[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실과소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와 고충민원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충민원 처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민원의 양상이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일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실무 처리 역량을 높여 고충민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시민 권익 보호와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은 고충민원 처리 전문가인 국민권익위원회 전창억 전문위원이 맡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고충민원의 처리절차 △고충민원 처리 관계 법령 △주요 고충민원 사례와 해결 방안 △고충민원 현장 대응 요령 등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특히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민원 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민원인의 입장을 깊이 있게 고려한 소통 방법과 생생한 법령 해석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김병하 김천시 감사실장은 "고충민원은 행정에 대한 주민의 신뢰와 직접적으로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업무인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과 소통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진정한 주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천시 감사실은 이번 교육에 앞서 `2026년도 2분기 고충민원 처리실태 자체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점검 결과와 주요 사례, 개선 방안을 실과소 및 읍면동에 신속히 공유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고충민원 처리방안 개선을 통해 민원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