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시의회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경산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202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안` 등 일반안건 3건,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3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경산시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의결됐다.특히 이번에 확정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5,072억 원 대비 652억 원(4.3%)이 증가한 1조 5,724억 원 규모로, 전날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통과됐다.본회의에서는 시정 현안과 관련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양재영 의원이 `책임 있는 법치행정 촉구`를 주제로 목소리를 높였고, 이상열 의원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에 대한 경산시의 역할과 책임`을 제언했다.    또한, 이날 상정된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 이성일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김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경산시의회가 시민 여러분 앞에 첫걸음을 내딛는 매우 뜻깊은 회기였다"며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최근 경산 지역에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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