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임시이사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교육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내년 재단법인 전환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이사와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년 상반기 주요 교육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법인 임원 임면안 △정관 개정 승인안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목표로 대가야교육원 운영을 비롯해 장학사업, 원어민 영어교실, 청소년 해외 어학연수, 향토생활관과 고령학사 운영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높이고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위원회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각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내년 재단법인 `고령군인재육성재단` 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재단 전환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고령군은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성현덕 이사장은 "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령군은 민선9기 출범 이후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발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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