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미혼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마을의 가을 정취와 지역 대표 축제를 접목한 1박2일 일정으로 자연스러운 소통과 인연 만들기에 나선다.예천군은 미혼 청춘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이다. 신청 대상은 예천군 또는 경북도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둔 1987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 남녀이며, 예천군 생활권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행사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동안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전통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고즈넉한 전통마을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은 금당야행 축제 관람을 비롯해 로테이션 매칭 토크, 커플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예천의 대표 야간문화행사인 금당야행 축제와 연계해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전통마을의 야경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군은 단순한 만남 행사를 넘어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mailto:ok@chamhan.co.kr))로 제출하면 된다.안병윤 군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금당야행 축제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금당실전통마을의 낭만적인 가을밤 속에서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추억과 함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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