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봉화군이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스마트 관제체계 고도화를 통해 범죄와 재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며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봉화군은 올해 상반기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군은 올해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총 29억4천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제시스템 운영과 CCTV 유지보수, 스마트 관제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봉화군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7년 7월 개소했으며 지상 2층, 연면적 808㎡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모니터링 요원 24명과 청소인력 1명 등 모두 2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관제요원들은 4조 3교대 근무체계를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지역 곳곳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범죄 대응의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군은 관제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니터링 용역은 물론 관제시스템과 CCTV 유지보수, 마을방범용 및 차량번호인식 CCTV 설치·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노후 백본스위치와 방화벽, 가상화시스템을 교체하고 관제시스템을 증설하는 등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 관제환경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스마트관제시스템과 스마트도시안전망시스템을 활용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연계체계를 운영하면서 사건·사고 발생 시 영상정보를 즉시 공유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이 같은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은 범죄 예방은 물론 실종자 수색, 화재와 재난 대응, 교통사고 등 다양한 긴급 상황에서 대응 시간을 단축하며 군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봉화군 관계자는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 안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관제체계 고도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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