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상행위와 무단점용 행위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영양군은 지난달 31일 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이 여름철 중점 관리지역인 수비면 신원천을 찾아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상행위와 무단 시설물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리 상황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신원천은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물놀이 명소로, 군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8월 한 달 동안 집중 관리체계를 운영한다.군은 총괄부서인 건설안전과 직원과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상시 순찰을 실시해 하천 이용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하천변 불법 시설물 설치와 무단 점용, 불법 상행위 등 공공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천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데 주력한다.현장에서 불법 상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등 행정조치를 병행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하천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영양군은 지속적인 현장 순찰과 계도 활동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자연환경 훼손 방지와 질서 있는 관광문화 확산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은 "하천과 계곡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해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질서 있는 하천환경을 유지하고 안전한 여름철 관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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