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달서구는 결혼·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가족이 되어가는 특별한 순간을 영상으로 담는 제2회 `출산BooM 달서` 저출산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의 순간, 함께 만드는 이야기`를 주제로 3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7개 작품을 선정해 총 300만 원의 시상금과 달서구청장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전은 가족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국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 함께 시작하는 첫 만남(연애·결혼) ▲ 함께 맞이하는 새 생명(임신·출산) ▲ 함께 자라는 우리 가족(육아·가족의 성장) ▲ 함께 만드는 출산친화 문화(지역사회의 돌봄과 배려, 달서구 출산·가족지원 정책) ▲ 우리 가족의 별별 이야기(유쾌한 가족 에피소드) 등이다. 출품작은 숏폼, 브이로그, 광고(CF), 패러디, 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장르 제한 없이 제작할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도 응모할 수 있으며,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부터 공감할 수 있는 일상과 유쾌한 에피소드, 달서구의 출산·가족지원 정책을 창의적으로 소개하는 영상까지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 플랫폼과 달서구 공식 유튜브, 출산친화 캠페인 및 각종 행사 등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국민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공유하며 출산·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에는 누구에게나 오래도록 기억되는 특별한 처음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담아낸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널리 공유되고, 결혼과 출산, 가족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공감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