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칠곡군이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와 물건에 대한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군은 토지소유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감정평가와 협의보상 등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칠곡군은 지난달 31일 약목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토지소유자와 관계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설명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편입 토지와 지장물 소유자들에게 손실보상 절차와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보상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보상업무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은 이날 보상 절차와 일정, 손실보상의 주요 내용, 보상금 지급 절차와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감정평가 방식과 보상금 산정 기준, 협의보상 일정 등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보상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요청했다.칠곡군은 앞으로 감정평가와 보상금 산정, 협의보상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토지소유자와 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법령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상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보상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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