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중부경찰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절도와 성범죄, 보이스피싱 등 계절성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치안 활동에 나선다.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경찰서 7층 회의실에서 채희창 서장 주재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열고 기능별 치안 대책과 범죄 예방 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범죄 발생 특성을 분석하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범죄예방 부서는 소액절도 예방 활동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집중 추진하는 한편, 지역별 범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여성청소년 부서는 여성과 아동, 노인 등 범죄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확대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형사 부서는 여름 휴가철 증가가 예상되는 강·절도 등 생활밀착형 범죄와 주요 강력범죄에 대비해 형사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교통 부서는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음주운전과 법규 위반행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경찰은 112순찰차와 형사기동차, 광역예방순찰차 등을 활용한 노출 순찰을 확대하고, 범죄 취약시간대에는 도보순찰을 강화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채희창 대구중부경찰서장은 "여름철에는 계절적 특성으로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순찰차 노출 운행과 취약시간대 도보순찰 등 가시적 예방순찰을 한층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지속 확대해 구민들이 더욱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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