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립도서관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휴먼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20일 송진경 휴먼북을 초청해 `자녀양육법: 또래관계 형성, 독서습관`을 주제로 8월 `이달의 휴먼북 열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휴먼북(Human Book)`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삶의 경험과 전문지식, 노하우를 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전달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달성군립도서관은 사람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대표 소통사업인 `달성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송진경 휴먼북은 자녀의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 방법을 비롯해 갈등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부모·자녀 대화법,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실천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육 방향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에 관심 있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달성군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휴먼북을 초청해 군민들이 삶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휴먼북 열람이 자녀 양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의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