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새마을회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 공간과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청송군새마을회는 지난달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청송군공공협력센터에서 `하계맞이 무더위 탈출하기` 행사의 일환으로 슬라이드 수영장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단순한 물놀이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새마을작은도서관이 마련한 무료 도서 교환 행사인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이 책을 나누고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실천은 물론 독서문화 확산과 새마을작은도서관 홍보에도 의미를 더했다.행사 기간에는 학생들은 슬라이드 수영장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학부모들은 도서 교환시장에 참여해 다양한 책을 교환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체험하는 등 물놀이와 문화활동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행사로 진행됐다.청송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속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권동준 청송군새마을회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쉼터를 마련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물놀이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 새마을문고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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