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상북도 경산소방서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진량119안전센터 신축 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산소방서는 최근 윤기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난희 경산소방서장이 진량119안전센터 신축 공사현장과 기존 청사를 차례로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진량읍 일대의 급증하는 소방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기본계획 수립으로 첫발을 내디딘 진량119안전센터 신축 사업은 2018년 소방청사 정비 5개년 계획 승인과 2023년 경산시의 부지 매입 및 건축 설계 완료를 거쳐 현재 공정률 약 80%를 기록하며 준공을 위한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장이 정책의 출발점"… 대원들과 소통 행보   윤기현 도의원과 김난희 서장은 먼저 기존 진량119안전센터를 찾아 현장 대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출동 여건과 근무 환경, 현장 활동 시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축 청사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했다.김난희 서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곧 가장 중요한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신축 청사는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활동 기반을 함께 강화하는 중요 시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신축 공사 현장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시공 관계자로부터 공정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준공 시점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철두철미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청사 건립을 주문했다.지역 안전 거점으로의 도약 기대   이번 신축 사업이 마무리되면 진량읍을 비롯해 인근 산업단지와 주거 밀집지역의 화재·구조·구급 대응 역량이 한 차원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진량의용소방대의 교육 및 훈련 여건이 대폭 개선되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지역 핵심 안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윤기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소방 인프라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완공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 대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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