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4일 오후 4시 구(舊) 농공단지 내에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예방 및 관리의 중심 거점이 될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이우청·최병근 경북도의원, 박근혜 시의회 부의장, 이하식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과 홍순용 김천시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한 단원 8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했다.그간 자율방재단은 재난 위험지역 예찰 활동, 재해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으며, 집중호우와 폭설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그동안 단원들의 활성화를 위한 전용 소통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사무실은 단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의 장인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재난 대응 전진기지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최일선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해 온 방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오랜 염원이었던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했다.이어 홍순용 김천시 자율방재단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세심하게 살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