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첨단 시뮬레이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임상간호사들의 환자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달 22일 교내 보건관에서 지역사회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2026년 임상간호사를 위한 환자안전 기반 시뮬레이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첨단 시뮬레이션 교육환경을 지역 의료기관과 공유하고, 임상간호사의 환자안전 대응 역량과 팀 기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BLIS(Building Learning Immersive Simulation) 시스템을 활용한 몰입형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제 임상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된 교육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환자안전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수행하는 등 현장감 있는 실습교육에 참여했다.또 응급상황과 환자안전 사고 발생 시 필요한 신속한 판단과 의사결정, 팀원 간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실제 임상현장에서 요구되는 대응 역량을 높였다.특히 현실감을 높인 시뮬레이션 교육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반복적인 실습과 피드백이 가능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환자안전 관리 능력과 위기 대응 역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이 구축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의료현장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승아 시뮬레이션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의료기관 임상간호사들의 환자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능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BLIS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을 임상간호사뿐 아니라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으로까지 확대 운영해 환자안전 중심의 교육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무형 간호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는 첨단 시뮬레이션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학생과 의료인을 아우르는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환자안전 중심의 간호교육과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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