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5일 관내 경로당 27곳을 찾아 생수 65박스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생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건강 상태를 살피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이번 생수 나눔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회원들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안녕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옥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활동, 김장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최태영·신점선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수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나호영 옥포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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