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예천군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계곡과 하천을 중심으로 철저한 수상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군은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 말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특히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여름철 극성수기 특별 대책 기간’으로 엄정히 설정해 취약지역 순찰과 안전수칙 계도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이를 위해 물놀이 인명구조함과 구명조끼, 구명환 등 필수 안전 장비를 사전에 꼼꼼히 점검·교체했으며, 이용객이 몰리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지역 9개소에 전담 안전관리요원 16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특히 전담 안전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비관리 구역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다슬기 상습 채취 구역에 대해서는 지역 의용소방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매일 주요 시간대마다 빈틈없는 순찰과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관내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수상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지속해서 송출하는 한편, 주요 물놀이 지역과 상습 다슬기 채취 구역 등에 현수막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물놀이 안전수칙 및 행동 요령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우리 군을 찾는 피서객들께서 안심하고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방문객들께서도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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