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 유도동아리 `B.O.B(Best Of Best)`가 전국 대학 유도동아리 대회에서 여자부 3위에 오르며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계명문화대학교는 경찰행정과 유도동아리 B.O.B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대학동아리단체유도대회`에 출전해 대학 여자부 3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B.O.B는 유도에 관심 있는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동아리로, 꾸준한 기술훈련과 체력훈련을 통해 경기력과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워왔다.이번 대회에서 B.O.B는 8강전에서 숙명여대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동아리팀과 접전 끝에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최종 대학 여자부 3위에 오르며 전국대회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팀과의 실전 경험을 쌓으며 경기 운영 능력과 자신감을 높였고, 꾸준한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또 대회 준비 과정에서 협동심과 팀워크를 다지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경찰행정 전공과 연계된 실무 역량도 함께 강화했다.정양희 경찰행정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고 경찰관에게 필요한 체포술과 실전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이번 전국대회 여자부 3위는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우승에 도전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경찰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유도는 경찰관의 체포술과 제압 기술의 기본이 되는 종목으로,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하고 통제하는 기술은 물론 체력과 순발력, 판단력, 위기 대응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어 경찰행정과의 핵심 실기교육 과정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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