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2개소 치매보듬마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소방안전 및 일상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의 전반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몸으로 익히며 안전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봉화소방서 관계사들의 협조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올바른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 예방 및 대피 요령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알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과 장비 사용을 체험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져 현장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직접 실습해 보니 응급상황이 닥쳐도 자신감을 갖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화재 예방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까지 꼼꼼하게 배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다채로운 안전교육과 맞춤형 치매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