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예천군은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및 대응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철저한 상황 관리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효 시 즉각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상황 전파부터 신속한 현장 조치까지 일원화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특히, 지역 내 주요 무더위쉼터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한편, 폭염 저감을 위해 스마트 쉘터 4개소와 스마트 그늘막 47개소를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추가로 그늘막 9개소를 설치 중에 있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또한 예천읍과 호명읍 등 주요 시가지 도로에는 살수차를 전격 운영하고, 각종 건설 현장 및 재해 예방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 실태, 무더위 시간대 작업 시간 조정 여부, 응급조치 체계 등을 꼼꼼히 현장 점검하는 등 분야별 맞춤형 대응을 강화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방송, 재난문자, 전광판, SNS 등 가용한 모든 매체를 총동원해 폭염 행동 요령을 지속해서 안내하고 있으며, 무더위 취약 지역에 대한 촘촘한 예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일상화된 여름철 폭염은 군민 모두에게 예외 없는 생명과 건강상의 위협이 되고 있다”며, “예천군은 오직 군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현장 중심의 폭염 예방 및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