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양군은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방세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영양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영양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담당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각 1명씩으로 전담 인력이 구성됐으며,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친절한 전화 상담과 적극적인 납부 독려 업무를 수행한다.관리단은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체납자의 실제 납부 여력에 따른 분할납부 등 합리적이고 다각적인 맞춤형 납부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와 함께 실직이나 사업 부진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복지 지원이 절실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군의 관련 복지 부서와 긴밀히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반면, 세금을 낼 수 있는 충분한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재산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한 엄정한 체납처분을 강력히 병행하여 흔들림 없는 조세 정의를 확고히 실현할 방침이다.권영수 영양군 재무과장은 “지방세는 군민들의 소중한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매우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입을 안정적으로 든든하게 확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을 구현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