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청송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선전시 창작 무용극 〈영춘〉을 관람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풍부한 문화예술 감수성과 세계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넓히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뜻깊은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끈끈한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청소년 25명과 보호자 10명, 지도자 3명을 포함해 총 38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공연 관람에 앞서 철저한 공연장 이용 안전 및 성숙한 관람 예절 교육을 먼저 받았다.
이어 중국 전통무술인 영춘권과 역동적인 현대무용이 매력적으로 결합된 창작 무용극 〈영춘〉을 감상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우수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보호자들 역시 “아이와 나란히 앉아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 간 진솔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호평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풍부한 문화적 감수성을 훌륭하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