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감문국이야기나라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버릴 시원한 물놀이장과 알찬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 한 달 동안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에는 누적 2,8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특히 신나는 물놀이와 더불어 전시관에서 이색적인 역사·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전시관에서는 지난 5월부터 상설 전시와 흥미롭게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오리를 찾아라!’를 운영해 현재까지 3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오리를 찾아라!’는 전시관 내에 전시된 유물인 오리모양토기를 활용한 학습 활동지와, 아기자기한 오리 키캡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준비된 키링 재료가 전량 조기 소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현재 만들기 체험은 종료되었으나, 유익한 오리모양토기 활동지는 계속해서 상시 운영되고 있다.또한, 여름철 물놀이장 이용객들을 겨냥해 특별히 마련한 ‘물놀이 야호!’ 프로그램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나만의 부채 만들기 및 패셔너블한 스티커 타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재까지 600여 명이 참여하며 물놀이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이와 함께 실내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고고학 발굴 과정을 직접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 ‘감문국 발굴단’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어 가족 방문객들에게 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통해 감문국의 깊은 역사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마련했다”며, “남은 여름 기간에도 온 가족이 함께 감문국이야기나라를 찾아 시원한 물놀이와 재미있는 문화 활동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온 가족의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 잡은 감문국이야기나라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감문국이야기나라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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