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명 작가를 초청해 특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바쁜 직장인을 비롯해 주간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일반 시민들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운영된다.첫 번째 무대는 오는 8월 26일 열린다. 최근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해외 여러 국가에 작품을 수출하고 있는 조예은 작가와 대산대학문학상 수상 및 교과서 수록 작가인 조우리 작가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두 작가는 ‘경계를 넘나드는 환상과 감각의 서사 : 조예은 월드 읽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누며 참석한 독자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어 9월 9일에는 JTBC ‘아는 형님’과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등 다수의 대중방송 출연으로 잘 알려진 유명 역사학자 임용한 작가가 강연 주자로 나선다.
임 작가는 ‘역사 전쟁사에서 길어 올린 통찰과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역사 속 치열했던 전쟁사를 통해 현대 사회와 우리의 삶에 지혜롭게 적용할 수 있는 위기관리 통찰을 전해줄 계획이다.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바쁜 일상을 숨 가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퇴근 후 도서관을 찾아 인문학을 매개로 편안한 휴식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알차고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다”며,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이번 강연의 참가 신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접수 일정은 8월 26일 첫 번째 강연이 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9월 9일 두 번째 강연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김천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