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가 국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안보현장 체험에 나섰다.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는 지난 7일 자문위원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체험 및 호국순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문위원들이 주요 안보 현장을 직접 찾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호국보훈의 의미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원들은 첫 일정으로 경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이들은 홍보관에서 원자력발전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은 뒤 전망대와 주요 발전시설을 둘러보며 원자력발전의 운영 현황과 국가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살펴봤다.특히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면서 국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국립영천호국원으로 이동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자문위원들은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돌아봤다.호국안보전시관도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안보 환경을 살펴보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넓혔다.협의회는 이번 행사가 자문위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안보 현장 견학을 비롯해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통일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통일 의지를 결집하는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김무용 협의회장은 "이번 현장체험과 호국순례는 국가안보 및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협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통일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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