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10월의 하늘’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재능기부 과학 프로그램이다.    과학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과학과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올해 강연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전국 50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 가운데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사회자 1명과 과학자 2명이 재능기부로 직접 참여해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 등 30~50명을 대상으로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과학자들의 생생한 현장 설명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미래 탐구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10월 중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과학자들의 따뜻한 재능기부로 마련되는 이번 강연이 어린이와 시민들이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탐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인문학과 과학 등 다채로운 분야의 지식을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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