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덕군은 창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마련하고 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지난 7일 ‘창업 On 희망 On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신규 창업 지원사업을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창업 On 희망 On 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기업의 육성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창업 예정 기업 및 창업 1년 미만 기업 총 5개소를 선정하여 각 1,500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선정된 기업들은 창업 아카데미 교육,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창업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 등 다채롭고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영덕군은 지난 3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관광산업이 고도로 발달한 영덕군은 개인사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고 업종 간 경쟁이 치열한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을 오롯이 살린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업들의 실질적인 경쟁력과 생존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영덕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산업 환경을 세심하게 반영해 창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단단히 조성하고 지역 경제가 활기차게 선순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