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김천시는 지난 7일 오후 3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훈련을 위한 부서별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는 조현애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소장들이 참석해 전 부서의 세부적인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엄숙한 국민의례와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비상민방위팀장의 총괄 보고에 이어 이번 훈련의 8개 핵심 실시부서인 ▲안전재난과 ▲기획예산실 ▲기후에너지과 ▲건설과 ▲총무새마을과 ▲복지정책과 ▲스마트농업과 ▲보건행정과의 분야별 준비 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을지연습은 유사시 국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막중하고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부서가 철저하게 위기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김천시는 이번 준비보고회를 통해 훈련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비상 상황을 사전에 면밀히 시뮬레이션하고, 군·경·소방 등 주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굳건히 다져 시의 통합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