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청도군은 청도교육지원청과 함께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7년도 경북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청도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야심 차게 추진해 온 ‘미래교육지구 조성’의 본격적인 뼛속 깊은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청도군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단단하게 연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오직 학생 성장 중심의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긴밀한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오롯이 반영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공동체를 든든하게 조성하는 사업이다.청도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도교육청 예산 8억 원과 군비 8억 원을 합산한 총 16억 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도 교육 거버넌스 구축 ▲지역 자원을 다채롭게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생생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마을학교 운영 ▲지역 특화사업 발굴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다양한 교육 사업들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청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 전반에는 공교육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한층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교육청, 그리고 학교가 삼위일체로 함께 참여하는 탄탄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도만의 특색을 살린 미래 교육 모델을 체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지역과 학교가 뜻을 모아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 낸 가장 뜻깊은 결실”이라며,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미래교육지구 조성을 단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완벽하게 추진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행복하게 배우고 훌륭하게 성장하며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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