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시 군위군이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2026년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주요 군정 현안을 설명하고,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명예읍·면장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8개 읍·면 명예읍·면장과 각 읍·면장, 관계 부서장 등이 대거 참석해 군위의 내일을 이끌어갈 다양한 발전 방안을 놓고 뜻깊은 의견을 나눴다.군위군은 이날 `미래 100년의 성장도시, 품격있는 행복도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 현안을 집중 보고했다.특히 ▲최대 규모(180홀) 조성을 통한 `체류형 파크골프 활성화` ▲지역 미래 세대를 위한 `청소년 성장거점시설(청소년 허브센터) 조성` ▲농가 소득 증대 및 유통 체계 혁신을 이끈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군위의 지형을 바꿀 중대 현안들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아울러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세심한 복지 정책도 공유됐다.경로당 중식 5일제 및 특식 지원,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등 어르신들이 이웃과 정을 나누며 외로울 틈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한발 앞선 복지 행정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예읍·면장님들이 멀리서도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깊은 혜안은 군위가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가장 큰 힘"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오늘 청해 들은 소중한 고견을 군정의 이정표로 삼아 아이와 청년, 농민과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군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참석자들은 간담회 일정을 마친 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할 `청소년 허브센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한층 도약한 군위의 변화된 위상을 몸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