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주시는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도 3분기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엄중한 지역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통합방위 태세와 기관별 협조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3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먼저 안보 동영상을 시청한 뒤, 올해 을지연습 준비 상황과 예비군 훈련 현황을 상세히 보고받고 기관별 주요 협조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과 신속한 공조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오는 8월 18일부터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의 기관별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훈련 추진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비상 상황에서도 관계기관들이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황병직 영주시장은 “국제적 분쟁이 끊이지 않는 등 엄중한 안보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어떠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도록 통합방위 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안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작전과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는 핵심 협의체다.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분기별 회의를 통해 굳건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긴밀한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