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구미시가 지역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영어 독서 습관 형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촘촘한 맞춤형 학습 지원에 나선다.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은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오는 18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유아 및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산동도서관의 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는 개인별 영어 독서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수준에 맞는 책을 읽은 후 독후 퀴즈와 재진단을 거치는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5년에는 2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총 16,035권의 AR 도서를 대출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SR 테스트(STAR Reading): 영어자료실 내 전용 PC 및 태블릿을 활용해 개인별 영어 독서 수준(ATOS 레벨) 측정단계별 영어 원서 제공: 진단 결과에 따라 영어자료실에 배가된 도서 중 레벨과 흥미에 맞는 원서 자율 선택AR 독서퀴즈(Accelerated Reader): 원서 독서 후 퀴즈를 통해 책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점검레벨 재진단: 일정 기간 독서 후 재진단을 통해 독서 능력 향상도 및 학습 성취도 확인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단계별 영어 독서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영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산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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