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소방서가 구조·구급 조직을 확대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재난 유형이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구조·구급 수요도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담 조직을 신설해 현장 대응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영양소방서는 지난 10일 자로 시행된 조직개편에 따라 구조구급담당과 119구조구급센터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화재뿐 아니라 각종 사고와 자연재난, 응급환자 발생 등 갈수록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조·구급 수요 증가에 맞춰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핵심은 구조·구급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조직을 보강해 재난 발생부터 현장 출동과 구조, 응급처치에 이르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먼저 119재난대응과 내 ‘구조구급담당’을 신설하면서 구조·구급 관련 업무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구조와 구급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 관리와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재난 유형과 구조·구급 수요에 맞춰 보다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장 대응의 최일선 역할을 맡을 ‘119구조구급센터’도 새롭게 출범했다.119구조구급센터 신설을 통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 구조와 구급 기능을 보다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특히 응급상황에서는 초기 대응 속도와 전문성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만큼 전담 조직 신설이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소방서는 기대하고 있다.영양소방서는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구조·구급 인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골든타임 확보와 응급환자 대응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또 지역 특성과 변화하는 재난환경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구조·구급 조직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임재근 영양소방서장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구조·구급 기능 강화를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발맞춰 소방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영양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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