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7일 ‘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 복지관 방문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단 단원 20여 명은 인근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기부 물품을 기증하고,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과일화채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청소년들이 봉사 프로젝트를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깊은 책임감과 협동심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입시 위주의 치열한 교육 환경 속에서 봉사활동이 점차 축소되고, 현대사회의 급격한 도시화와 디지털화로 인해 세대 간의 소통이 점차 부족해지는 시점에서 희미해져 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유대감과 이타심을 드높이는 데 큰 뜻을 두고 있다.정수미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자원봉사란 단순한 일시적 도움을 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마음과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키는 일”이라며 “청소년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감동이 될 수 있으며, 오늘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펼친 작은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 및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 및 이용 문의는 공식 누리집 또는 전화(054-421-2605 등)를 통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