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주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2026년 영주시 평생학습 활동가(영주평생학습지기)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영주평생학습지기’는 시민과 평생학습 현장을 연결하며 교육과정과 행사 운영,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홍보 등 영주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시민 활동가다.
이번 양성과정은 시민이 평생학습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타 지역 평생학습기관 등에서 총 14차시로 진행된다.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습과 현장 연계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구성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영주평생학습지기의 역할과 평생학습의 이해 ▲국가 및 지역 평생교육 정책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성과 측정 ▲타 지역 우수 평생학습기관 현장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 등이다.
특히 교육과정 전반에 슈퍼바이저(보조강사) 1명을 배치해 회차별 교육 내용의 연계와 조정, 과제 지도 등을 맡겨 교육의 완성도와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며,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영주평생학습지기’ 위촉장이 수여되며, 향후 시민교육 운영 지원, 센터 행사, 홍보 활동, 재능기부 등 영주시 평생학습 현장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하천수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평생학습지기는 시민과 학습 현장을 연결하고 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평생학습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수료 후에도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