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가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 우수연합회로 선정됐다.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지난 1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우수연합회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경북지역 생활개선회원과 내빈, 관계자 등 5천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산시연합회에서는 회원 200명이 함께했다.경산시연합회는 그동안 농촌 여성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연합회상의 영예를 안았다.개인 표창도 이어졌다.김화숙 경산시연합회 사무국장은 생활개선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회원에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생활개선회의 역할과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비롯해 시·군별 과제 발표와 회원 화합행사 등이 진행됐다.생활개선회 활동 우수사례와 가족경영 협약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전시도 마련됐으며 지역별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특히 도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 여성의 역할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군 간 교류와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현재 538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지역 농촌여성 학습단체다.농촌 여성들의 전문능력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회원들은 급식 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 등을 위한 김장 나눔, 지역축제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농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농업인 안전 실천 캠페인에도 참여하면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의식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경산시는 이번 수상이 회원들이 농업현장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온 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이 농업·농촌의 핵심 주체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뒷받침할 방침이다.조현일 경산시장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조 시장은 “우수연합회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사회와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생활개선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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