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주택가에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태극기 물결이 펼쳐졌다.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14일 화원읍 천내우방맨션 아파트 일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을 앞두고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아파트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태극기 350여개를 배부하고 국경일에 맞는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했다.회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태극기가 지닌 의미와 광복절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라사랑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단순한 태극기 배부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게양 위치와 방법 등을 설명하며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였다.아파트 곳곳에 태극기가 내걸리면서 광복절을 기념하는 분위기도 한층 고조됐다.달성군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을 생활 속 나라사랑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회원들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아파트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 주거지 주변을 정리하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등 나라사랑 운동과 지역사회 봉사를 함께 실천했다.김주현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광복절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고, 태극기 달기를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습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보·나라사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6·25 참전용사 지원을 비롯해 안보현장 체험교육,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알리는 한편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