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성주군 선남면체육회가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조직 결속을 다지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체제에 들어갔다.선남면체육회는 14일 오전 11시 선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충환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참가를 위해 체육회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종목별 선수 선발과 훈련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이날 임원 선출 관련 의안을 상정해 심의하고, 체육회 운영과 군민체육대회 참가에 필요한 회비 재원 마련 방안과 회비 지출 범위 등을 논의했다.특히 대회 성적과 직결되는 종목별 선수 선발과 향후 훈련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체육회는 지역 내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종목별 특성과 선수단 여건을 고려해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는 등 대회까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또 선수단뿐만 아니라 체육회 임원과 이사,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기 성적과 주민 화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한다는 구상이다.성주군민체육대회는 읍·면 주민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다.선남면체육회는 과거 군민체육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을 넘어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에 따라 대회 개최 전까지 종목별 선수단 구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이충환 선남면체육회장은 “선남면은 과거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체육 강호”라며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기를 거머쥘 수 있도록 선수 선발부터 대회 준비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이사님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선남면체육회는 이번 임시 이사회와 총회를 시작으로 종목별 선수 선발과 훈련, 선수단 지원 등 세부 준비에 속도를 내며 군민체육대회를 주민 화합과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