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EBTS협동조합 부산인큐베이팅지국이 경북 울릉군 서면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EBTS협동조합 부산인큐베이팅지국은 14일 울릉군 서면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커피와 찻죽 등 300만원 상당의 간식거리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폭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물품은 서면지역 경로당 6곳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커피와 간단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무더위를 피하고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데 활용된다.특히 여름철 경로당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이웃 주민들과 교류하는 생활 속 쉼터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후원 물품이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보탬이 될 것으로 서면은 기대하고 있다.EBTS협동조합 부산인큐베이팅지국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박소윤·장현례 지점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 모여 시원한 커피 한 잔과 든든한 찻죽 한 그릇을 드시며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울릉지역에 든든한 힘이 되는 뜻깊은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울릉군 서면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울릉군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해주신 EBTS협동조합 부산인큐베이팅지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EBTS협동조합은 2019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합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