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한 토양 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토양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등 8개 항목 모두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토양 분석 숙련도 평가는 농경지 토양검정 결과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한층 높이고, 분석기관의 검사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동일한 토양 표준 시료를 대상으로 각 기관이 분석을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상호 비교·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토양검정은 토양의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등의 함량을 정밀하게 분석해 작물에 필요한 양분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과학영농의 핵심 기반이다.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토양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신 분석 장비와 표준 시험방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숙련도 시험에 적극 참여하고 자체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가동하여 분석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이번 평가를 통해 정확한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들에게 최적의 시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소중한 토양환경 보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이 증명됐다.장영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토양 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거둔 것은 분석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끊임없는 품질관리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토양검정 서비스를 흔들림 없이 제공해 농가의 합리적인 시비 관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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