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가 여름방학 취약 시기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관 합동 순찰 활동에 나섰다.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순찰망을 가동해 청소년 비탈 및 유해 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선도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뜻을 모았다.    매회 50여 명씩 조를 나누어 투입되며, 단순한 순찰을 넘어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현장 계도 활동과 안전 귀가 지도를 적극적으로 병행할 방침이다.순찰 일정은 다음과 같다.1차 (8월 13일): 웅부공원을 시작으로 음식의 거리 및 구시장 주변 일대 실시 완료2차 (8월 20일): 옥동 일대 집중 순찰 예정3차 (8월 27일): 임청각 및 월영가람길 일대 순찰 예정남영훈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능동적인 참여가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청소년 선도 활동에 발 벗고 나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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