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가 물놀이와 친환경 체험, 다채로운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의 장을 연다.영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6 영주호 오토캠핑장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더위는 날리고, 탄소는 줄이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늦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동시에, 일상 속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핑장을 별도로 예약하지 않은 일반 방문객도 축제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캠핑장 출입구가 전면 개방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행사장을 찾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하다.
늦여름 한낮의 무더위를 날려줄 수영장 ‘워터 올림픽’을 통해 참가자들은 팀별 워터 런닝맨과 물 절약 게임 등을 즐기며 시원함과 협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어지는 친환경 체험과 게임 코너에서는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버려진 유리 조각을 활용한 목걸이 제작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배우고, ‘나는야 분리수거 대장’과 ‘잃어버린 씨앗을 찾아서’ 등의 게임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자연의 소중함을 익히게 된다.또한 메인 무대 역시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버블·풍선·마술이 결합된 마임쇼를 시작으로 랜덤 플레이 K-팝 댄스 챌린지, 사연 우체통,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한여름 밤의 흥겨움을 더할 디제잉 파티도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영주호 오토캠핑장 예약 이용객을 위한 특별한 환급 혜택도 마련됐다.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 카라반, 캐빈하우스 등 지정 시설 예약자를 대상으로 이용료의 전액 또는 50%를 선착순 환급한다.
환급을 원하는 이용객은 영주호 오토캠핑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상 금액으로 사전 예약한 뒤 행사 당일 현장 부스에서 본인 확인을 거치면 된다.
환급금은 영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이용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올여름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영주호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고 친환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보시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영주만의 매력을 담은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호 오토캠핑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