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을 돕기 위해 유용미생물 6종을 연중 무상 공급하며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서 토양과 작물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을 농업미생물관에서 생산해 지역 농업인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현재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고초균과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토착미생물 SJ07, 클로렐라 등 모두 6종이다. 농업인들은 재배 작물과 농업환경 등에 맞춰 필요한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무엇보다 농가에 공급하는 미생물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생물을 배양할 때마다 균주의 품질 상태를 확인한 뒤 농가에 공급하는 등 생산부터 공급까지 철저한 품질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유용미생물을 영농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을 갖추는 한편, 미생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물과 재배환경에 따른 사용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특히 유용미생물 공급은 농업인의 친환경농업 실천을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유용미생물을 처음 이용하는 농가는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와 신분증, 미생물을 담을 개인 용기를 지참해야 한다.
월·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미생물 2관을 방문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