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보건소가 전자담배 규제 강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 나선다.상주시보건소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6회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최근 전자담배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등 법령 개정에 맞춰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비롯한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절주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상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다. 공모 분야는 캐릭터와 포스터, 만화·웹툰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모 주제는 ‘전자담배 유혹 퇴치’,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금연·절주 실천 및 응원 메시지’ 등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메시지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상주시보건소는 접수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모두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수상자에게는 상주시장 상장과 함께 총 300만원 상당의 상주화폐를 시상한다.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선정된 우수작품은 공모전 시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금연·절주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또래 학생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김민선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전자담배의 위협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 관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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