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실제훈련은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제5837부대 2대대,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고령지사 등 5개 유관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와 구급차 등 10여 대의 훈련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했다.이날 훈련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원인 미상의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긴박하게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신속한 주민대피를 시작으로 인명구조, 화재진압, 주요 기관 소산, 시설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실전 훈련이 펼쳐졌다.훈련을 지켜본 정광호 고령부군수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덕분에 이번 실제훈련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