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 월배차량기지사업소에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제71기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 18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할 예정인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들이 참여하는 신임관리자과정의 분임별 지방현장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협조 요청에 따라 진행된 프로그램은 대구교통공사 소개와 질의응답, 월배차량기지 정비고 현장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먼저 대구교통공사의 조직과 도시철도 운영 현황, 경영혁신 성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수요응답형 교통(DRT)과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등 대구교통공사가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중교통 정책과 교통서비스 변화 방향을 살펴봤다.월배차량기지 정비고에서는 도시철도 차량의 점검과 정비 과정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시철도 차량 관리체계와 현장 업무를 확인했다.대구교통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향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책을 담당하게 될 예비 공직자들에게 지역 대중교통 운영 현장을 이해하고 교통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현장체험이 예비 공직자들이 지역 대중교통 정책과 도시철도 운영 현장을 이해하고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철도 분야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안전과 서비스 혁신을 바탕으로 종합교통기관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