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암으로 투병 중인 대구지역 소방공무원 7명이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소방가족희망나눔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암 투병 소방공무원 7명에게 모두 1천400만원의 치료비가 전달됐다고19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에는 대구지역에서 암으로 투병 중인 소방공무원 7명이 선정됐으며, 1인당 200만원씩 치료비를 지원받았다.지원은 화재와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소방공무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와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근무하며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투병 중인 직원들이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치료비를 지원하는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투병 중인 직원들에게 소방 가족과 지역사회의 응원과 격려를 전달한다는 데도 의미가 있다고 본부는 설명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지원이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심리적인 위로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후원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사업을 주관한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투병 중인 직원들이 치료에 전념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을 지켜온 직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데 감사드린다”며 “투병 중인 직원들이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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