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공연을 선보인다.안동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안동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이 주관하는 가족공연 ‘레이저 매직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 4일까지 사전 신청을 마친 가족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부모와 자녀가 같은 공연을 함께 보고 웃으며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과 화려한 LED·레이저 퍼포먼스를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단순히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빛과 레이저를 활용한 시각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어린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안동시는 이번 공연이 가족 구성원 간 자연스러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가족이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육아를 함께 나누는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안동시는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공감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의 행복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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