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전국의 검도 동호인 700여 명이 문경에 집결해 시·군·구의 명예를 걸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문경시는 대규모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이 숙박과 음식, 관광 등 지역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경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25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시군구대항검도대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검도회와 문경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검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규모 대회다.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시·군·구를 대표하는 검도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모두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참가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매 경기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생활체육 검도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화합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특히 전국 각지의 검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승패를 넘어 검도를 매개로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경시는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대회가 이틀간 진행되면서 선수뿐만 아니라 대회 관계자 등이 함께 문경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방문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 관광지 방문 등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는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개최지를 방문하고 머무는 만큼 숙박과 외식,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자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문경시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의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 ‘스포츠도시 문경’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동시에 대회 참가자들의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확대해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선수와 관계자들의 방문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연결해 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이번 검도대회 역시 전국 생활체육인들이 문경에서 경쟁과 화합을 함께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문경시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전국 검도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검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전국의 검도 동호인들이 문경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도시 문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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