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가 지역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대규모 직거래 장터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구미시는 지난 19일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의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총 9개 참여 부서의 추진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운영 개요 ▲공간 구성 및 주요 프로그램 ▲부서별 부스 운영계획 등이 상세히 공유됐다.    이어 농·축·특산물의 안전한 이송 및 품목별 수급계획, 홍보관 운영 방안, 사전 홍보 전략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면밀히 논의했으며, 시는 제시된 의견을 종합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40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판매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 농가 및 업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품목별 물량 확보와 원활한 이송·판매 시스템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행사 기간 농특산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우수한 구미의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새로운 성장 판로를 개척하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수도권에 확실히 각인시키고, 실질적인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단단히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행사에는 40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구미의 우수 농·축산물 및 G-푸드 142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홍보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구미시 주요 관광지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구미밀가리 및 귀농귀촌 소개 등 구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종합 홍보관과 시민 참여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도 병행 개최하여, 참여 G-푸드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는 등 현장 판매를 넘어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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