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대구2026)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 조직위원장인 추경호 대구시장이 20일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대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추 시장은 이날 웰컴센터와 선수 등록데스크, TIC(종합안내센터), 종합상황실, 프레스센터를 비롯해 주경기장 트랙과 관람석, 부대행사와 시상식 등이 열리는 서편 광장까지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분야별 준비 상황을 살폈다.특히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은 선수들이 가장 먼저 이용하게 되는 웰컴센터와 등록데스크를 찾아 선수 등록 절차와 안내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추 시장은 선수와 가족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자 입장에서 등록과 이동 동선을 다시 살피고, 현장 안내와 응대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주경기장에서는 트랙과 경기 운영시설, 환경 장식, 관람석 정비 상태 등을 확인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남은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대회 기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 대응체계와 응급의료 대책 등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도 재확인했다.또 개회식과 각종 부대행사에 많은 참가자와 시민이 몰릴 것에 대비해 주요 이동 동선과 관람객 안전관리, 현장 운영체계 등을 살피고 개막 직전까지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종합상황실에서는 대회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한 보고·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프레스센터 등 대회 지원시설의 운영 준비 상황도 확인했다.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는 106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대구시는 경기 운영뿐 아니라 숙박과 교통, 현장 안내 등 참가자들의 체류 전반에 걸친 지원체계를 가동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106개국에서 온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안전 대응체계를 비롯해 숙박, 교통 및 현장 안내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대회가 시민에게는 자부심으로, 선수와 가족에게는 오래도록 간직할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큰 힘을 보태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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